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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큰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담보로 게임에 도전하는 드라마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대박을 터트리며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의상, 소품들까지 인기몰이를 했죠.
그리고 드라마에 삽입된 ost도 인기를 얻었는데요, 드라마의 내용돠는 달리 단순하고 천진난만한 멜로디가 스토리와 대조적이면서도 잘 어울렸던 곡입니다.
*** Way Back then***
'Way Back then'은 오징어 게임의 메인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으로 어릴 적 리코더와 같은 멜로디의 도입부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이 곡은 기생충 ost를 작곡한 정재일 음악감독이 맡았습니다.
그는 못 다루는 악기가 없을 만큼 만능 악기 연주자이기도 한데 그런 그의 재능이 오징어 게임의 배경 음악에 독특한 음색으로 표현이 되었습니다.
그가 만든 'Way Back then'은 기괴하면서 유치하고 유니크한 매력때문에 각종 프로그램에 bgm으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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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일 음악 감독***
가수이며 직곡가,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자입니다.
어린 시절 처음 접한 음악은 피아노였고 가정 형편이 넉넉지 않은 까닭에 독학으로 기타를 배우기도 하는 희귀하 악기도 1달 안에 마스터하는 등 주위에서는 음악 천재라고 통했다고 합니다.
밴드를 결성해 가수 활동을 시작으로 뮤지션ㄷ과의 협연, 각 좋 연극, 뮤지컬, 영화 등의 프로듀서 작업을 하며 커리어를 쌓았고 기생충과 오징어 게임의 ost의 성공으로 명실상부 작곡가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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