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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또 다른 신곡을 들고 왔습니다.
새로운 싱글 스페란자(Speranza)로 타이틀곡은 OASIS(오아시스)입니다.
OASIS(오아시스)는 팝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감성적인 발라드 곡으로 이번 곡의 특징이라면 라포엠 멤버들의 감정 전달에 집중을 했다고 합니다.
지난 앨범인 Dolore(돌로레)는 왈츠가 가미된 무게감 있는 선율을 표현했다면 이번 앨범은 밝은 에너지와 희망을 보여줍니다.
이번 앨범 스페란자(Speranza)는 오아시스 외에 사랑의 노래가 같이 수록되어 더블 타이틀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오아시스는 고통을 견딘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의미의 곡이고 사랑의 노래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시적인 가사가 인상적이 노래입니다.
미리 선보였던 티저에서는 라포엠 멤버들의 무기력한 모습이 화면에 담겨 있었는데요, 공개된 뮤직비디오인 OASIS(오아시스)에서는 캐주얼한 차림을 한 멤버들 의 편안한 모습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저번 앨범과 비교했을 때 이번 오아시스 앨범은 솔로 파트의 멤버 개인의 개성이 좀 더 강조되었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라포엠의 폭발하는 화음력은 언제나 명불허전이죠!
라포엠의 더블 싱글 프로젝트는 트릴로지(Trilogy;3부작)로 기획이 되었습니다.
올 6월에 발표한 Trilogy l-Dolore에서는 '고통'을 주제로 무겁고 슬픈 분위기를 연출했고 Trilogy ll-Speranza는 '희망'을 표현하는데 밝고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마지막 Trilogy lll-Vincere는 극복으로 하는 소제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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