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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팝

핑크 마티니의 대표곡 'Sympath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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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 ne veux pas traviller(쥬 느 부 빠 트하바이에)로 알고 있는 이 곡의 실제 제목은 'Sympathique(생빠뜨끄)'입니다.

핑크 마티니 음악의 신호탄이 된 첫 앨범에 수록된 곡이 바로 'Sympathique'로 1997년에 발매되었습니다.

듣기만 해도 프랑스 파리가 저절로 떠올려지는 샹송으로 부드럽고 유쾌한 멜로디가 사랑스러운 곡입니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 애슐리 박이 부르기도 했습니다.

 'Sympathique'는 기분이 좋다, 마음에 든다는 의미인데 가사는 일도 하기 싫고 점심 먹기도 귀찮다는 갑갑하고 답답한 일상을 투정하는 듯한 정반대의 내용입니다.

곡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가사가  ju ne veux pas traviller(쥬 느 부 빠 트하바이에)로 일을 하기 싫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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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마티니

1994년 미국 출신 피아니스트 토마스 로더데일에 의해 결성된 그룹입니다.

세상의 음악을 자유자재로 매만지는 그룸으로 유명한데 클래식부터 재즈, 팝, 샹송, 라틴 음 등의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세련되고 글로벌한 그룹이라 할 수 있습니다.

 'Sympathique'는 그들의 음악 정체성을 확립한 곡인 동시에 그들의 대표곡으로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습니다.

 

***핑크 마티니의 대표곡 'Sympath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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