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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 '마중'은 허림의 시에 작곡가 윤학준이 멜로디를 붙인 곡으로 2014년 화천비목콩쿠르 창작 가곡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 가곡입니다.
사랑의 그리움을 노래한하고 있는데 시적인 감성과 멜로디의 궁합이 천생연분처럼 잘 어울리는 곡 중 하나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름답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가곡 '마중'은 아주 최근에 발표되었는데요, 현대적인 감성과 한국 고전 가곡 전통미까지 잘 표현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곡은 수많은 성악가들의 최애곡으로 통하고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등의 음역대에 따라 느껴지는 곡의 매력도가 달라지는 재미가 있습니다.
성악가 조수미는 한국 가곡 100주면을 맞아 정규앨범 '사랑할 때'의 타이틀 곡으로 '마중'을 선택했습니다.
조수미가 부른 '마중'은 셰련되고 담담하면서 오케스트라가 더해져 웅장함까지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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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학준***
충북에서 초등학교 교사이면서 창작동요와 가곡을 작곡하는 작곡가입니다.
화천비목창작 가곡 부분 1위, KBS창장동요제 대상 수상 등 수상 경력이 화려합니다.
마중을 비롯해 잔향, 진달래꽃, 못잊어, 동요 즐거운 학교 행한 학교 등 다수의 곡을 작곡했고 KBS 누가 누가 잘 하나의 심사 위원으로도 활동 중입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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