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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ayr'는 셀린 디온과 안드레아 보첼리가 함께 부른 듀엣곡입니다.
영화 Quest for camelot의 삽입곡으로 원래는 솔로곡이었다고 해요.
셀린 디온은 영어로, 안드레아 보첼리는 이탈리아어로 각각 녹음을 했다가 후에 듀엣곡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The prayr'는 신에게 기도를 올리는 내용으로 종교행사나 결혼식 등에서 자주 불려지는 노래입니다.
원곡은 셀린 디온과 안드레아 보첼리가 불렀지만 여러 싱어들에 의해서 재해석해서 불려지곤 합니다.
***안드레아 보첼리***
아주 유명한 이탈리아 테너입니다.
팝페라 장르를 개척한 아티스트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몇 번 공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는 시각 장애를 가진 테너입니다.
다른 가수들보다 늦게 음악에 입문했지만 다른 또래 테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실력가죠!
셀린 디온과의 듀엣도 유명하지만 사라 브라이트만과의 듀엣곡도 인기도가 높고 특히, 'Time to say good bye'는 보첼리를 세계적인 테너로 만든 곡이기도 합니다.
***셀린 디온***
캐나다 출신의 싱어입니다.
휘트니 휴스턴,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3대 디바로 불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보다 조금 늦게 알려진 가수이지만 유럽에서의 인지도는 높았습니다.
셀리 디온은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주제곡 'Beauty and Beast'를 부르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곡은 피보 브라이슨과 듀엣으로 불러 싱글 차트 9위까지 오르며 그래미상도 거머쥐었습니다.
그 때부터 'If you asked me to', 'Love can more mountains' 등 히트를 하며 승승장구하게 되죠!
무엇보다 'Beauty and Beast'가 아카데미에서 주제가상을 받은 것이 셀린 디온의 이름을 알려준 출세곡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타이타닉의 주제곡 'My heart will go on'을 불러 그녀의 음악 인생의 정점을 맞이합니다.
타이타닉 ost는 'My heart will go on'외에는 전부 클래식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3천만장 넘게 팔렸습니다.
***존노***
존노는 경연 프로그램인 팬텀 싱어 3에 출연해 준우승팀의 멤버입니다.
고영렬, 황건하, 김바울과 함께 라비던스를 이끌고 있는 리더입니다.
경연 당시 솔로곡이었던 The prayr를 불러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디지털 음원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가 발매와 동시에 클래식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오르고 다른 음원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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