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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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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개봉한 타이타닉은 당대  엄청난 화제몰이를 한 대작으로 주인공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탑스타의 반열에 제임스 카메론을 전 세계적인 감독으로 만든 대박영화였습니다.

타이타닉은 실제 1911년에 있었던 타이타닉 침몰사건을 바탕으로 한 실화로 엄청난 스케일과 실제와 같은 리얼한 세트들의 볼거리는 러닝타임이  꽤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지루할 틈없이 진행된 작품입니다.

타이타닉
타이타닉

그리고 영화의 흥행과 함께 ost인 'My heart will go on'도 인기도 급상승했고 가수 셀린 디온도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ost는 지금도 여러 가수들의 다양한 버전으로 불려지고 있고 최근 포레스텔라가 크로스오버로 해석해 앨범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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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포레스텔라 3집 앨범에  'My heart will go on'이 수록이 되었습니다.

셀린 디온이 파워풀하고 정열적인 사랑을 표현했다면 포레스텔라는 내면의 깊은 감정에 더 포커스를 맞춘 듯합니다.

같은 노래를 가수들마다 어떻게 해석하는지 비교해서 들어보는 것도 재밌게 감상하는 방법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크게는 여성과 남성의 보이스 또는 싱글과 4 중창의 하모니, 좀 더 디테일하게는 멜로디나 곡의 흐름을 어디에다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포레스텔라는 경연 프로그램 팬텀 싱어 2 우승팀으로 리더인 조민규를 비롯해 강형호, 배두훈, 고우림으로 구성된 4 중창 팀입니다.

포레스텔라는 크로스오버 그룹이지만 가요, 팝 등 장르에 구속받지 않고 그들만의 스타일로 고민하고 해석해 원곡을 뛰어넘는 새로운 곡으로 탄생시키기도 합니다.

크로스 오버계의 아이돌이라는 타이틀답게 그들의 한계를 그들이 넘어서는 실력파 그룹입니다.

포레스텔라

 

***셀린 디온***

셀린 디온은 'My heart will go on'으로 그녀의 음악 인생에 정점을 찍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The power of love'로 점점 알려지기 시작해 타이타닉의 ost를 통해 그녀의 명함이 확실하게 각인이 되었죠.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3대 디바로 불렸지만 앞의 2명의 가수보다는 뒤늦게 명성을 얻은 케이스입니다.

셀린 디온의 보이스는 보기에 가냘픈 몸에서 나오는 파워풀함이 매력인데요, 막힘없이 시원하게 뚫고 나오는 고음이 매력적인 가수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부른 'The prayer'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동영상***

타이타닉 ost 셀린 디온
포레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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