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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멘시타(limmensita)'는 이탈리아의 칸소네로 돈 바키 작곡, 죠니 도렐리가 불러 1967년 산레모 기요제에서 입상한 곡입니다.
산레모에서는 9위에 그쳤지만 대중적인 인기는 당시 1위를 능가했습니다.
'limmensita'는 '무한', '영원'의 의미로 '끝없이 넓은 세상에 사소한 걱정과 번민은 어리석은 것'이라는 철학적인 메시지를 주는 노래입니다.
리멘시타(limmensita)는 우리나라에 번안이 되면서 '눈물 속에 피는 꽃'이란 제목으로 발표되어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죠니 도렐리***
'리멘시타(limmensita)'를 처음 불렀던 죠니 도렐리는 이탈리아가 고향이지만 어린 시절 뉴욕에서 성장해 뉴욕 음악학교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가수가 되기 전에는 영화배우, TV 진행자 등으로 활약을 했고 이탈리아 산레모 가요제의 입상을 계기로 가수로서도 유명세를 떨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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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의 'limmensita'***
포레스텔라는 팬텀 싱어 2의 우승팀으로 장르불문 다양한 음악을 해석하고 재편곡해 트렌드와 잘 어울리는 음악을 하는 크로스오버계의 아이돌 그룹입니다.
'limmensita'도 클래식과 팝적인 요소를 적절하게 버무려 새로운 곡으로 탄생시켰습니다
죠니 도렐리가 부른 'limmensita'는 전통적인 이탈리아의 칸소네라면 포레스텔라는 팝페라적인 요소에 포커스를 맞춘 듯합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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