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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팝

프랑스 샹송 '오 샹젤리제(Aux Champs-Elysé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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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프랑스 샹송 '오 샹젤리제(Aux Champs-Elysées)'는 1960년에 가수 '조 다생'이 불러 당시 대히트한 곡입니다.

원래는 영국에서 시작되었는데 프랑스의 샹들리제의 거리가 아닌 런던의 거리를 주제로 한 곡으로 원 제목은 'Waterloo Road'였습니다.

이후 이 곡이 프랑스에 알려지면서 피에르 드라노에가 프랑스어로 된 가사를 붙이고 노래 속 장소도 영국의 거리에서 프랑스의 샹젤리제 거리로 개사해 '오 샹젤리제(Aux Champs-Elysées)'로 재탄생됩니다.

샹들리제

샹젤리제는 센강에서 개선문까지 이어지는 거리로 멋진 가로수와 명품 매장, 고급 의상실이 어어진 곳으로 밤이 되면 화려한 야경이 일품인 거리입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이 되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파리다움을 상징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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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샹젤리제***

프랑스 여행 프로그램이나 멋진 거리의 영상의 배경 음악으로 곧잘  등장하는 곡이라면 단연 '오 샹젤리제'입니다.

이 노래는 프랑스어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발음과 번역을 거쳐간느 학습용 노래라고 합니다.

조 다생(Joe Dassin)이 불러 성공을 거둔 후 다니엘 비달 등이 리메이크해 한 번 더 알려지고 지금까지 시간을 초월한 밝고 경쾌한 곡입니다.

활기찬 거리의 모습이 연상되는 리듬감과 생동감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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