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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만화로 알려진 '피노키오(Pinoccio)'는 노래로도 유명합니다.
다니엘 비달은 '피노키오'는 프랑스 샹송 가수로 노래 제목보다는 "쁘띠~쁘띠~쁘띠~쁘띠~"라는 리듬이 우리에게는 더 익숙합니다.
1970년에 등장한 오래된 곡이지만 유명한 제과 회사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대중들에게 각인이 되었죠.
이 곡은 목각인형인 피노키오가 사람으로 살고 싶어 하는 소망을 노래로 담았습니다.
'피노키오'는 프랑스가 아닌 일본에서 발표된 곡으로 아이러니하게도 일본보다는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다니엘 비달***
'다니엘 비달'은 프랑스의 샹송 가수입니다.
특이하게 일본에서 활동을 하면서 고국인 프랑스보다는 일본에서의 인지도가 높은 뮤지션입니다.
샹송 가수 양대 산맥이라면 에디트 피아프와 다니엘 비달이 대표적입니다.
에디트 피아프가 무드 있는 클래식컬한 곡들을 소화했다면 비달은 밝고 발랄한 곡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녀의 알만한 대표곡에는 '피노키오(Pinoccio)'와 샹젤리에'가 유명합니다.
다니엘 비달은 모로코 태생의 프랑스 인으로 일본 음반 관계자의 눈에 띄어 어린 나이에 일본으로 진출합니다.
주로 일본에서 앨범작업을 했고 '피노키오(Pinoccio)'도 일본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아시아를 무대로 활동해 본국인 프랑스에서는 그녀의 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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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피노키오'***
'피노키오'는 1940년에 개봉한 월트 디즈니의 두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작품은 1883년 이탈리아의 작가 '카를로 콜로디'가 발표한 동화로 '피노키오의 모험'이라는 제목으로 로마 지역신문에 2년간 연재되었습니다.
'피노키오'는 이탈리아 피렌체 방언으로 '잣송이'를 의미합니다.
이탈리아 목수인 제페토는 목각인형인 피노키오를 완성합니다.
피노키오는 요정의 마법으로 사람처럼 움직이는 생명을 얻게 되고 제페토는 살아있는 피노키오를 아들처럼 아끼고 사랑으로 베풀어 줍니다.
어린 아기의 생각에 머물러 있는 피노키오는 여러 가지일들을 경험하고 겪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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