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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팝

비틀스의 'Yesterday' -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 1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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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는 1960년에 결성된 4인조 그룹으로 'Yesterday'는 그들의 대표곡이자 전 세계적인 명곡입니다.

특히 이 곡은 유독 우리나라에서 더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멜로디와 가사 내용이 한국의 정서와 잘 어울려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비틀스는 20세기 최고의 그룹이며 'Yesterday'는 20세기 최고의 곡입니다.

그리고 음악사적으로는 'Yesterday'를 대중음악과 원조 크로스오버 곡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음악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이유는 대중음악으로는 최초로 현악 4중주를 도입해 대중음악과 클래식음악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10대들의 우상이었던 비틀스에서중장년층까지 팬층을 확대시키는 계기를 준 곡이 바로 'Yesterday'입니다.

'Yesterday'는 1965년 싱글 앨범으로 미국에서 발매되었으며 공식적으로는 폴 매카트니와 존 레넌의 공동 작곡이라고 쓰여 있지만 사실상 폴 매카트니가 혼자 쓴 곡이라고 전해집니다.

작곡뿐 아니라 연주와 노래까지 4명의 멤버 중 오직 한 사람에 의해 완성된 비틀스의 노래죠!

'Yesterday'는 1980년대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려진 노래로 기네스 북에 오르고 이후 수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리메이크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버전으로 불려지면서 영국의 BBC에서는 20세기 최고의 곡으로 'Yesterday'를 선정했고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으로 1위를 놓치지 않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비틀즈비틀즈 동상
비틀스

***비틀스***

영국의 4인조 그룹으로 존 레넌,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로 구성되었습니다.

처음 존 레넌이 결성한 고교 밴드로 시작을 했고 몇 번의 멤버 교체를 거듭한 후 최종 그룹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비틀스는 지금의 BTS급 인기를 누린 그룹으로 다른 밴드에 비해 활동기간이 8년 정도로 무척 짧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대중음악에 큰 영향을 주는 그룹입니다.

비틀스가 세상에 나온 이후 음악계에서는 비틀즈 전후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시대로 나눠진다는 설이 있습니다.

비틀스는 상업적인 음악으로 성공과 동시에 클래식 음악의 종결을 알린다는 점에서 좋지 않은 평을 내놓는 사람들도 있지만 비틀즈 이후 대중음악이 활성화되면서 로큰롤이나 헤비메탈, 힙합 그리고 마이클 잭슨의 활약 등을 본다면 그들의 선구자적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Yesterday' 외에도 비틀스의 히트곡들은 매우 많습니다.

'Hey Jude', 'Something', 'I want to hold your hand', 'She love you' 등의 명곡들을 탄생시킨 전설의 그룹입니다.

 

***동영상***

 

폴 매카트니 한국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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