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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영화의 대명사하면 '록키'가 떠오르죠.
실베스터 스탤론 제작, 직접 주연을 맡은 영화로 1976년 미국에 개봉해 큰 성공을 거둬들인 명작입니다.
스포츠 영화이지만 승부를 떠나 노력하는 이에겐 반드시 보상이 따른다는 희망을 전달하는 감동을 주기도 한 '록키'는 1977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택시 드라이버를 누르고 작품상과 감독상을 거머쥐었고 안타깝게 음악상 수상에는 실패합니다.
하지만 영화의 흥행에는 ost의 역할도 커 현재도 록키의 ost ' Gonner fly now '는 인간 승리의 드라마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곡으로 아주 친숙합니다.
***Gonner fly now***
'Gonner fly now'는 주인공이 혹독한 훈련을 담는 영상에서 흘러나왔던 곡입니다.
'록키'의 ost를 작곡한 빌 콘티는 영화의 성공으로 무명에서 유명 작곡가로 탈바꿈한 계기가 된 그에게는 귀인이나 다름없는 영화입니다.
'록키'와의 좋은 인연은 1976년부터 2007년까지 록키 6의 마지막 시리즈까지 함께하는 의리를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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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이탈리아 이민자로 가난하고 불투명한 미래의 무명 복서가 세계 챔피언을 상대로 기회를 얻어 끈기와 집념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사채 수금 아르바이트로 근근히 생활하는 무의 복서 록키 빌보아(실베스터 스탤론)를 바라보는 체육관 관장 미키는 그의 재능을 낭비하는 것 같아 늘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어느 날 챔피언 아폴로는 독립 기념일 200주년 경기를 앞두고 상대 선수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경가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아폴로는 자신의 인기과 명예를 위해 록키에게 그럴사한 이유를 내걸며 경기에 참여할 허락을 받아냅니다.
경기를 앞두고 미키는 록키를 케어하며 훈력이 돌입합니다.
아폴로는 록키를 3라운드 안에 끝내주겠다고 단언했고 사람들은 유명 복서와 무명 복서의 대결에서 록키가 승리할 것이라는 생각은 아무도 하지 않습니다.
경기 당일 스폰서도 없이 초라하게 등장하는 록키,
반대로 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화려하게 입장을 하는 아폴로
하지만 경기는 아폴로가 가볍게 이길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록키의 선전에 아폴로의 경쟁심을 불붙게 만듭니다.
록키에게 관심이 없던 관중들은 점점 록키의 경기를 응원합니다.
결과는 아폴로의 판정승이지만 대중들은 록키에게 환호를 보냅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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