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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은 어린이날이죠.
이 날이 되면 행사장이든 축제든 어김없이 들려오는 '어린이날' 노래가 있습니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듣던 노래고 지금도 어린이날이 되면 변함없이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 날 노래는 1948년 윤석중이 작사, 윤극영이 작곡한 곡으로 노래의 역사는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어린이를 주제로 하는 만큼 노래는 활기차고 밝습니다.
이 곡은 1946년에 완성이 되었다고 하는데 원래 작곡자는 월북을 하는 바람에 2년 뒤인 윤극영이 만주에서 돌아와 다시 완성을 했다고 하네요.
***어린이날***
어린이날의 시작은 1923년에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파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의 인권을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1922년 도쿄에서 색동회를 조직을 했는데 이것이 어린이날의 기초가 됩니다.
1920년대 당시는 일제 강점기라 어린이를 경제적인 압박에서 해방시키고 교육을 받고 놀 수 있는 권리, 가정과 사회시설을 보장하는 내용의 대부분 시대적 상황과 관련이 있습니다.
1923년 5월 1일 어린이 독립선언문이 발표가 되면서 항일 운동 등으로 발전이 되는데 일본에 의해 금지가 되고 탄압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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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은 원래 날짜가 정학하게 정해져 있지 않다가 광복이 되던 1945년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이 선포되고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정해졌습니다.
예전의 어린이날의 목적과 지금의 어린이 날의 목적은 아주 많은 차이점은 많지만 지금도 해마다 어린이 날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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