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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위대한 쇼맨 ost - This i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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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대한 쇼맨'은 2017년에 12월에 개봉한 영화로 근대적 서커스의 창시자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영화입니다.

영화가 개봉되기 전 뮤지컬로도 공연을 한 작품인데요, 박진감과 스케일 면에서 본다면 영화의 영상미가 더 볼만 합니다.

뮤지컬 영화는 노래가 주는 힘과 유연성 때문에 대부분 평타 이상을 친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 영화는 참 잘 만들어진 영화라 생각이 듭니다.

노련한 배우들과 분장, 무대 연출, 가창력까지 줄거리나 구성면에도 꽤 괜찮은 영화로 시간이 조금 지나 다시 봐도 손색이 없는 영화일 듯합니다.

이미 레 미제라블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뮤지컬 배우인 주인공 휴 잭맨과 잭 애프론, 미셀 윌리엄스 등의 쟁쟁한 배우들의 연기도 압권이었죠.

뮤지컬 영화라 노래가 참 많아 등장하는데 그중 메인곡은 'This is me'입니다.

가창력과 하모니가 돋보인 이 곡은 영화 속에서 가장 뭉클하고 통쾌한 장면에서 불려져 더욱 귀에 쟁쟁한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대한 쇼맨

 

***줄거리***

가난한 양복점의 집에서 자란 바넘(휴 잭맨)은 채러티와 결혼을 합니다.

바넘은 일하는 곳에서 부도가 나고 박물관을 오픈하지만 녹녹치 않습니다.

어느 날 그의 아이들 이야기를 듣고 남들보다 외모가 독특한 사람들을 모아 서커스단을 만들어 공연을 하는데 대박을 터트리며 승승장구합니다.

그리고 그는 점점 더 야망은 커져갔고 가족들에게는 무관심한 채 부자인 필립과 동업을 계획하며 상류층을 끌어들이기 위한 사업으로 확장하기에 이릅니다.

한편 바넘의 가족들은 소원한 그에게 등을 돌리고 설상가상 그가 운영하는 박물관에 불이 나게 됩니다.

가족도 그의 일도 잃은 바넘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지만 필립의 도움으로 재기를 하게 됩니다.

힘든 일을 겪은 바넘은 깨달은 바가 있어 모든 일을 필립에게 넘기고 그는 가족에게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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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e***

'위대한 쇼맨'의 ost는 라라랜드에 참여했던 음악 멤버들이 참여했다고 해서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영화가 개봉하고 영화의 모든 ost는 예상한 대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모든 ost가 관심을 받았지만 그중 'This is me'는 감동을 안겨 준 곡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다른 외모로 세상에서 소외되었던 사람들이 그들의 있는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세상 밖으로 나온다는 내용을 담은 노래입니다.

 'This is me'는 가창력과 흡인력, 그리고 하모니까지 가슴 뭉클하게 보고 들었던 곡이었습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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