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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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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st***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는 1984년에 개봉한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세기의 걸작으로 손꼽리는 영화로 갱스터의 우정과 사랑, 욕망을 비극적으로 그린 르와르 영화입니다.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탄탄하고 세련된 연출과  엔니오 모리코네의 음악이 잘 어우러져 현재까지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르와르적인 우울하고 무거운 분위기가 영화 전체에서 흐르고 있지만 영상 속에서 흐르는 ost는 우아하고 서정적인 멜로디를 가미해 거친 주인공의 삶을 감성적이면서 묵직하게 해석했습니다.

음악을 담당한 엔니오 모리코네는 이 영화로 1984년 LA 비평가 협회상 음악상, 1985년 영국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했습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각본 작업만 12년, 1차 편집은 6시간 분량으로 모든 작업들이 영화처럼  '원스 어폰 어 타임'처럼 아주 긴 시간을 들여 완성되었습니다.

영화의 제작 과정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작사 찾는 것에 어려움을 겼었고 감독의 건강 악화까지 난제의 연속이었습니다.

결국 영화는 감독 세르지오 레오네의 유작이 되었습니다.

개봉 당시 영화의 배급사인 워너 브라더스는 이 영화의 러닝 타임이 부담스러웠다고 합니다.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은 최종 246분으로 완성을 하고 1부와 2부의 구성을 제안했지만 워너 측은 이 제안을 무시하고 139분으로 편집해 개봉을 했지만 참패를 했습니다.

이후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후손들이 영화의 판권을 사 들여 원래의 분량인 246분으로 대중에게 다시 알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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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줄거리***

주인공인 누들스는 그의 친구 맥스와 갱스터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데 그 안에 그들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그리고 있습니다.

누들스의 유년시절, 청년, 노년의 그의 모든 일생을 담았지만 영화는 시간의 순서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화는 1921년, 1933년, 1968년 이렇게 총 3가지의 시간적 배경이 화면에 비추는데 그중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인 누들스의 청년시절인 1933년입니다.

누들스는 친구를 배신했다는 죄책감에 마약을 일삼고 현실과 거리를 둡니다.

나머지 1921년과 1968년은 과거와 미래가 뒤섞이면서 진행이 되고 마지막 결론에서 모든 부분이 시간이 맞게 흘러갑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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