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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팝

세르주 라마와 라라 파비안의 'Je suis malade(회색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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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샹송 가수 Serge lama(세르주 라마)의 'Je suis malade'는 1973년에 발표된 곡입니다.

'회색의 길'로 번역되었는데 떠나간 연인을 잊지 못하는 처참한 심경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원곡이 발표된 이후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되어 원곡보다 더 유명해진 곡들이 생겨났는데 Lala fabian(라라 파비안)이 대표적이고 최근 포레스텔라가 재해석해 3집이 수록되기도 했습니다.

세르주 라마
세르주 라마

***세르주 라마***

실력파 샹송 가수로 'Je suis malade'는 그의 대표곡이자 히트곡입니다.

세르주 라마가 21세가 되던 그의 생일에 성공적인 데뷔를 하고 재능을 인정받아 여성 가수 르네 루바가 레코트 취입을 도와주는 등 샹송 가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게 주변에서 도움을 받습니다.

순조로운 가수 활동을 이어가던 중 1965년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고 긴 투병생활을 보낸 끝에 기적적으로 회복해 1973년 'Je suis malade'로 다시 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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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파비안***

'Je suis malade'의 원곡자로 착각이 될 만큼 곡의 해석이 남다르게 잘 표현한 가수입니다.

그녀의 'Je suis malade'는 클래시컬하고  파워풀한 호소력이 탁월하다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라라 파비안은 어릴 때 부 때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 벨기에의 브뤼셀 왕립 음악원에서 공부를 하다가 프레디 머큐리,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같은 팝에 심취하게 됩니다.

음악원 졸업 후 캐나다로 건너가 클래식과 팝을 블렌딩 한 라라 파비안 만의 음악 세계를 펼칩니다.

라라 파비안의 'Je suis malade'는 그녀의 성향이 잘 표현된 대표적인 곡입니다.

 

***라라 파비안의 'Je suis malade'

라라 파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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