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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ere'는 안드레아 보첼리의 곡입니다.
팝페라를 잘 모르는 분들도 이름정도는 들어봄직한 아주 유명한 테너죠.~
보첼리에게는 수많은 곡들 있는데 특히 이 곡은 삶에 대한 긍정적이고 강력한 에너지를 보내고 있는 곡이도 합니다.
'삶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꿋꿋하게 살아야만 한다'는 노래의 메세지가 코시국인 지금 우리들에게 던지는 메세지같네요.
원곡자인 안드레아 보첼리와 이탈리아 가수 라우라 파우시니가 함께 부른 'Vivere'는 다소 팝적인 요소가 가미된 멜로디였라면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새로운 팀으로 결성된 시리우스의 'Vivere'는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였습니다.
***라우라 파우시니***
라우나 파우시니는 영어식 발음으로는 로라푸시니입니다.
이탈리아의 싱어송 라이터이자 레코드 프로듀서, TV사회자로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어린시절 그녀는 피아노바에서 연주했던 경험으로 아버지에게 노래를 해보라는 권유를 받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노래경연에서 좋은 성적으로 첫 녹음 계약에 서명하면서 음악계에 발을 들여 놓습니다.
그녀는 싱글 앨범 'La solitudine'로 산레르모 페스티발에서 신인 아티스트 부분 상위권을 차지하며 입지를 굳혀 갑니다.
라우라 파우시니의 앨범은 이탈리아에서 발표한 후 전세계에 2백만장을 판매해 국제적인 성공을 거둡니다.
그녀는 주로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공연을 하지만, 영어, 프랑스어, 등 다른 외국어로도 녹음을 하는 열정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라우라 파우시니의 곡으로는 안드라아 보첼리와 함께 한 Vivere, Strada Facendo, La solución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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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보첼리***
안드레아 보첼리!
말이 필요없는명불허전 너무도 유명한 이탈리아의 테너입니다.
앞은 보지 못하는 장애를 가진 아티스트이지만, 그런 불편함이 전혀 없어 보이는 실력을 갖춘 현존하는 성악가입니다.
법학을 전공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너무 커 다른 사람보다 늦게 음악세계에 발을 들여 놓습니다.
60여개가 넘는 앨범과 수많은 가수들과 듀엣으로 많은 히트곡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 에피소드로 세계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주케로와 함께 'Miserere'를 부르기로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파바로티는 평소에 보첼리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있던 터라 주케로에게 이런 부탁을 합니다.
"안드레아 보첼리가 이 곡과 더 어울릴 것 같으니 함께 듀엣으로 작업하라"며 이 곡을 안드레아 보첼리에게 양보했다고 합니다.
20세기 최고의 테너인 파바로티도 인정한 안드레아 보첼리는 우리 나라에서도 공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또, 보첼리는 클래식에만 집중하지 않고 대중 가수, 성악가,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들과의 공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근한 테너입니다.
***시리우스***
연초에 방영되었던 팬텀 싱어 올스타전에서 본인들이 속한 팀이 아닌 다른 팀의 구성원과 결성해서 탄생한 시리우스 팀입니다.
인기현상의 백인태, 유슬기, 흉스프레소의 고은성,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으로 구성된 시리우스는 안드레아 보첼리와 라우라 파우시니의 듀엣곡인' vivere'를 선곡했습니다.
원곡과는 다른 느낌의 남성 4중창으로 가사 내용처럼 살아야 하는 의지를 파워넘치는 메세지로 전달했습니다.
***동영상***
<안드레아 보첼리&라우라 파우시니>
<시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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